용산에 컴퓨터를 사러갈때는 서점에 먼저....
- aB
- 2017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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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 줄에 가다보니 이런 올드한 느낌으로 예를 드는것이 웬지...속담을 예로 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어릴때 기억으로는 용산 전자상가 이라는 곳이 가지고 있는 몇가지 부정적 이미지 중에는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에게 비싼가격에 파는 경우의 사례를 종종 접하는 경우가 먼저 떠오릅니다. 요즘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우습게도 무거운 컴퓨터 잡지를 하나 들고 가라는 친구의 조언을 들은적도 있죠.
저 이유를 쉽게 생각해보면 정찰제가 아니고 구매자의 컴퓨터 관련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일것 같아요.
근데 위 사례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단독주택이나 작은 건물을 지을때 흔히 볼 수 있는 에피소드와 유사한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같은 도면을 가지고 작은 건물을 짓는것을 업으로 하는 여러 건설회사를 만나보면 견적의 내용에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건설회사의 내용을 조금 살펴보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자재비,인건비,회사이윤,세금, 운영비등,심지어 하자보수비 까지 세분되어 있으나 건설하는 과정에서 회사측에서도 예측이 안되는 부분이 상당하다보니 결과적으로 다양한 견적결과가 나오는것이 자연스러운거죠.
그래서 흔히 평당 이라는 가격이 나오는것이구요.
이를 파면 팔수록 꼼꼼한 건축주만 전에없던 결정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언합니다.
저런 현실적 상황은 받아들여야 하되 건축주 편의 컴퓨터 잡지 역할을 하는 아군을 만들라고.....
제일 저렴한 회사는 경계하되 용산에 가서 호구로 보이진 말자는 것이지요.
집을 짓는 경험은 일반인들에게 한번정도 경험하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그 과정이 아름다워야 집에 정(情)이 생겨요.
aB 는 컴퓨터 잡지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책값 이상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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